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우거(워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고리안 제국의 탄생 === 독립한 오우거들은 타고난 강인한 힘으로 주변 약소 종족들을 사로잡고 노예로 부렸다. 하지만 특유의 난폭한 성질로 인한 내부다툼과 동족상잔으로 고질적인 인구수 부족에 시달렸다. 결국 문명 초기에는 규모적인 측면에서 더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악순환이 반복되던 와중에, 어떤 영악한 오우거 족장이 개인의 분쟁 해결 방법으로 오우거들의 결투 대신에, 노예들의 일대일 싸움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법령으로 선포하였다. 이 법령은 성공적으로 정착되었으며, 노예들이 오우거들의 싸움을 대신함으로써, 오우거들의 불필요한 인구 감소를 극적으로 감소시켰다. 마침내 고리안 제국(Gorian Empire)이 건설될 때, 이러한 사회의 변화는 적극적인 영토 확장 전쟁이 가능케 하였고, 나아가 '질서의 시대'라 불리우는 황금기를 열었다. 오우거들은 600년간 드레노어를 통치하며 드레노어 전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를 건설하고, 그들의 덩치에 걸맞은 거대한 요새와 투기장을 세웠다. 또한, 땅 속에 묻혀있던 [[티탄(워크래프트 시리즈)|창조신]]들이 남긴 유물들을 발견하였고, 이를 통해 [[아라코아]]들에게서 배운 마법 이상의 고도의 비전 마법을 습득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오우거의 통치는 대책없는 오만함과 이기주의의 산물이기도 했다. 이런 마법과 지식, 수준 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었던 것은 상류층의 오우거들 뿐이었다. 지나치게 영리했던 오우거 귀족들은 하류층들에게 이런 지식을 베풀지 않았고, 하층민 오우거들은 여전히 멍청한 채로 남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